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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이 레인의 일기 4
가끔 바다 저편에는 뭐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.
제일 멀리 보이는 건 커다란 나무다. 그 나무 너머까지 가 봤다는 이야기는 들은 적 없다.
용감한 옛날 사람이 더 멀리까지 확인하러 가 봤지만, 결국 돌아오지는 못한 듯하다.
반대로 바다 저편에서 온 사람이 있다는 이야기는 들은 적 있다.
그 사람이 뭘 했는지는 잘 모르지만, 우리하고는 다른 도구를 사용하는 모양이다.
그러니 바다 건너편에는 분명히 뭔가가 있을 것이다.
수많은 섬과 사람, 그리고 물건…
조금 무섭긴 해도, 언젠가는 나도 꼭 가보고 싶다.
가끔 바다 저편에는 뭐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.
제일 멀리 보이는 건 커다란 나무다. 그 나무 너머까지 가 봤다는 이야기는 들은 적 없다.
용감한 옛날 사람이 더 멀리까지 확인하러 가 봤지만, 결국 돌아오지는 못한 듯하다.
반대로 바다 저편에서 온 사람이 있다는 이야기는 들은 적 있다.
그 사람이 뭘 했는지는 잘 모르지만, 우리하고는 다른 도구를 사용하는 모양이다.
그러니 바다 건너편에는 분명히 뭔가가 있을 것이다.
수많은 섬과 사람, 그리고 물건…
조금 무섭긴 해도, 언젠가는 나도 꼭 가보고 싶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