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표류자의 수기 Day22
대체 저 거대한 팰은 뭐지!?
평원 저 멀리까지 가로지르다 보니 한 번도 본 적 없는 거대한 팰이 지나가는 모습을 발견했다.
화들짝 놀라 황급히 도망쳤지만, 저 팰을 동료로 삼을 수만 있다면 그 무엇도 무섭지 않으리라.
저렇게 거대한 팰이 존재한다는 건 다시 말해 팰이 자연의 섭리를 거스른다는 증명이 될 수도 있다는 이야기다.
팰이 가진 힘의 원천은 단순히 식사나 광합성뿐만이 아니라, 내가 모르는 다른 에너지원이 아닐까?
탑의 힘도 저 팰이 가진 힘의 원천을 인공적으로 활용한 것인지도 모른다.
대체 저 거대한 팰은 뭐지!?
평원 저 멀리까지 가로지르다 보니 한 번도 본 적 없는 거대한 팰이 지나가는 모습을 발견했다.
화들짝 놀라 황급히 도망쳤지만, 저 팰을 동료로 삼을 수만 있다면 그 무엇도 무섭지 않으리라.
저렇게 거대한 팰이 존재한다는 건 다시 말해 팰이 자연의 섭리를 거스른다는 증명이 될 수도 있다는 이야기다.
팰이 가진 힘의 원천은 단순히 식사나 광합성뿐만이 아니라, 내가 모르는 다른 에너지원이 아닐까?
탑의 힘도 저 팰이 가진 힘의 원천을 인공적으로 활용한 것인지도 모른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