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표류자의 수기 Day30
팰파고스섬에 도착한 지 어언 1개월. 어느새 섬 생활도 익숙해졌다.
요즘은 팰 녀석들에게 총의 제조를 맡기며, 장비를 비축하고 있다.
팰 몇 마리가 총에 흥미를 보이길래, 팰이 쓸 수 있도록 약간 가공해서 손에 들려주었다.
다루는 솜씨가 제법이라 믿음직한 동료가 될 것 같다.
팰파고스섬에 도착한 지 어언 1개월. 어느새 섬 생활도 익숙해졌다.
요즘은 팰 녀석들에게 총의 제조를 맡기며, 장비를 비축하고 있다.
팰 몇 마리가 총에 흥미를 보이길래, 팰이 쓸 수 있도록 약간 가공해서 손에 들려주었다.
다루는 솜씨가 제법이라 믿음직한 동료가 될 것 같다.